-
R은 벡터 연산이라는 효과적인 연산 방식을 채택한다.
R의 모든 작업은 함수를 호출해서 벡터에 적용하는 방식이다.
이대 호출된 함수는 벡터 내 각 원소들을 하나씩 개별적으로 처리한다.
이러한 처리 방식을 벡터 연산이라고 한다.
다른 프로그래밍 언어에서 순환 루프를 사용해서 해야 할 일을
R에서는 간단하게 벡터 자체에 함수를 호출하는 방식으로 작업한다.
사칙 연산
예를 들어 1 + 2 라는 연산도
1이라는 벡터와 2라는 벡터에 + 라는 덧셈 함수가 적용된 결과이다.
+ 함수는 벡터의 원소 단위로 적용이 된다.
각 원소끼리 덧셈이 적용된다.
곱셈도 마찬가지로 적용된다.
사칙 연산 모두 같은 방식으로 연산이 수행된다.
%% 연산자는 나눈 후 나머지를 반환하는 연산자이다.
%/% 연산자는 나눈 후 몫을 취하는 연산자이다.
R의 벡터 연산 규칙
두 벡터의 길이가 같지 않다면 어떻게 연산이 수행되는가?
재사용 규칙(Recycling Rule)
R은 벡터의 길이가 다르면 길이가 짧은 쪽 벡터의 원소를 재사용한다.
원소가 하나인 경우에도 마찬가지이다.
논리 연산자
==, !=, <, >, <=, >=
!x, x | y, x & y
isTRUE() 같은 논리 연산자들이 있다.
논리 연산자들도 벡터 연산을 수행한다.
sum() 함수를 이용하여 조건을 만족하는 원소의 개수를 셀 수 있다.
any() 함수와 all() 함수
원소들 전체에 대한 결과를 알고 싶을 때,
any() 함수와 all() 함수를 사용한다.
any() 함수는 조건들 중 하나라도 TRUE가 존재하면 TRUE를 반환한다.
all() 함수는 모두가 TRUE일 때 TRUE를 반환한다.
paste()함수
paste()함수를 이용하면 한번에 여러 개의 문자열 결합할 수 있다.
벡터의 덧셈 연산과 비슷하다.
물론 재사용 규칙도 적용된다.
유튜브의 공부한 내용을 정리했다.
'R' 카테고리의 다른 글
[R] 벡터 생성 (1) 2020.10.31 [R] 데이터 구조 (1) 2020.10.31 [R] 패키지 (1) 2020.10.31 [R] 작업 디렉토리 (1) 2020.10.31